권선택 대전시장은 원자력시설 안전성 시민검증단 30여 명과 함께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해, 대전지역의 방사성폐기물을 최대한 빨리 폐기물처분장으로 이송하는 데 합의했습니다.
대전시는 방사성동위원소 폐기물 1,570드럼을 내년까지 이송 완료하기로 합의하고 원자력연구원 등에 보관 중인 2만7천여 드럼의 방사성 폐기물도 우선 수용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
이정우 [[email protected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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